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 오브 세이비어/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아콘 환생 대란 === [[https://youtu.be/xT4inD-EVfk||논란의 동영상]] 2016-10-12 11시경 트리오브세이비어 인벤의 자유게시판에 아우슈리네 서버의 유저가 환생이 여러번 성공하여 자랑을 목적으로 영상을 영상을 올렸으나, 당시 해당 유저가 속해있던 길드가 공격적인 성향의 길드였고, 필드 보스에 대한 유저간 갈등이 극에 달한 시기였던 터라 해당 현상에 대해 '버그가 아니냐'는 여론이 발생하였다. 필드보스 정보를 통제하고 있던 당시 상황에서 길드 내부에서는 내부의 적 취급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버그 악용 유저라는 공격을 받아 영상을 삭제하였다. 하지만 이미 다운로드해둔 영상을 공론화시킴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필드 보스 몬스터인 아콘을 계속해서 환생해서 아이템을 습득하는 것이었는데, 당시 최고의 가치를 지녔던 윈드 워크의 제작서를 드랍했기에 경쟁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를 양산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 것이다. 하지만, 환생 스킬 자체는 원래 부활한 몬스터에게도 걸 수 있었다. 또한 일반 몬스터는 환생 확률이 100%였으나, 보스 몬스터에게는 확률적으로 걸리는 패널티가 존재하던 상황이었고, 단순히 여러번 반복해서 잡는 것 자체는 시스템 상 문제가 없었다. 당시 촬영된 영상에서도 크로노맨서의 특성으로 2마리를 부활시켰는데, 이 중 한마리에게는 재환생이 실패했고, 마지막 시도에서는 실패한 만큼 '보스 몬스터를 100% 확률로 환생시킨다.'라는 버그를 악용했다고 보기도 무리가 있었다. 애초에 여러번 환생을 시키는 극한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크로노맨서도 여러 명 동원된 상황이었고... 당시 던전이나 미션 자동매칭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상태에서 해당 사태가 벌어짐으로써, IMC및 운영진측에 유저들의 강력한 항의로 빈축을 샀고, 결국 여론 무마용으로 해당 사건을 '버그 악용'으로 단정지으며 60일 제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http://tos.nexon.com/community/tosnotice/view.aspx?n4ArticleSN=507|해당 링크]] 당시 정지당한 유저들은 보스몬스터를 여러번 환생시키는 것이 시스템상 문제가 없었고, 스킬 변동 내역과 공지사항을 전부 대조해 보아도 해당 사항이 '운이 좋았을 뿐, 버그를 이용한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소비자보호원까지 갔으나, 사건은 흐지부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